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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커피프린스 1호점

- 월화드라마 1위 등극한‘커피프린스 1호점’책도 베스트셀러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방영 3회 만에 방송 3사 월화드라마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동명 원작소설인 책 『커피프린스 1호점』도 베스트셀러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이사 최대봉 book.interpark.com)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방영에 따른 책 『커피프린스 1호점』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방영 후 원작 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의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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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에 첫 출간한 『커피프린스 1호점(눈과 마음)』은, 그간 저자인 이선미 작가의 마니아 독자층을 중심으로 판매되어 왔으나, 윤은혜와 공유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을 최종 선택했다는 사실과 하얀 거탑의 이선균 등 호화 캐스팅 확정 사실이 알려진 올 4월 초부터 원작 소설인 책 『커피프린스 1호점』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런 증가 추세는 드라마 방영과 함께 탄력을 받아, 2007년 7월 2일 드라마 첫 방영 이후 책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해 인터파크도서에서만 현재 하루에 많게는 400여권이 넘게 팔리고 있다.

2006년 8월 출간 이후 1년여 동안의 총 판매량 중 44.5%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방영 이후 8일 만에 집중적으로 판매됐으며, 10일 현재 인터파크도서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3위에 올라있다.

이러한 드라마 방영에 따른 원작 소설 판매량 증가 현상은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드라마의 주 시청자 층이 원작소설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 이미 캐스팅 확정소식만으로 원작소설을 찾게 만들고, 방영 3회 만에 월화 드라마 정상을 차지한 ‘커피프린스 1호점’의 힘은, 회가 거듭될수록 원작소설 판매량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2007년 7월 10일 (화) 인터파크 보도자료

인터파크 http://www.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