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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기린, '팔도 특산물 빵'

(주)기린은 1969년에 부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토종 식품회사이다.


기린은 쌀과자 '쌀로별' 과 인절미 스낵, 아이스크림 본젤라또 등을 생산하는 종합식품회사이다.

'쌀로별'이라는 과자는 반응이 좋았던 제품이었다. 이 과자는 맛도 좋아서 어릴적 부담없이 먹었던 과자였다.
그리고 인절미 스낵은 군대에서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쌀과자 쌀로별의 브랜지 홈페이지도 있다.
=> http://www.ssalobyeul.com/

그리고 요즘 제품 중에 눈에 띄는 것은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 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빙과제품이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박명수 아저씨가 나오는 재미있는 CF를 볼 수 있다.


아래는 기린에서 출시한 특산물을 이용한 빵제품에 대한 보도자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린, '팔도 특산물 빵' 5종 출시

종합식품업체 기린(대표이사 이용수)은 제주, 경북, 경남 진주, 전남 고흥, 경남 하동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팔도 특산물 빵'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 '팔도 특산물 빵'은 각 지역의 유명한 특산물을 주원료로 사용, 특화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경북의 사과를 주원료로 한 '사과 카스', 제주도 보리를 이용한 '보리 통팥빵', 경남 진주의 딸기를 이용한 '딸기 페스', 전남 고흥의 유자를 활용한 '유자 머핀', 경남 하동의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소보로' 총 5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제품 가격은 각 1,800원이다.

기린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영근 부장은 "한미 FTA등으로 국내 농산물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품들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 순수 국내산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후로도 각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웰빙 컨셉의 제빵 제품의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 2007년 7월 12일 (목) 기린 보도자료

기린 http://www.kir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