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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에프엠반도체의 대용량 USB 메모리 출시

에프엠반도체, USB 메모리.외장형 하드에 도전장

USB 메모리 전문 제조기업 에프엠반도체(대표 박부국 www.fmsemicon.co.kr)는 메모렛 8GB USB 메모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8월10일 16GB USB 메모리를 출시 예정이라 말했다.

MP3, 동영상 파일 등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량이 커지면서 대용량 USB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요구가 계속되어 왔다. USB 메모리는 현재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사의 고용량 플래시 메모리 생산에 맞춰 16GB, 32GB 까지 출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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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엠반도체 홍성호 주임은 "USB 메모리는 현재 용량 면에서 외장형 하드와 비교해 많이 차이가 나지만 휴대성 및 읽기/쓰기 속도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두 제품 모두 휴대용 저장장치라는 동일한 용도를 갖고 있는 만큼 서로 경쟁은 불가피 하다"고 얘기했다

소비자들은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파일 용량 과 휴대성 등을 고려해서 USB 메모리나 외장형 하드를 선택하면 되겠다.


- 2007년 7월 23일 (월) 에프엠반도체 보도자료

에프엠반도체  http://www.플래시메모리.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