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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돌답례품, 패브릭 타올

몇주전에 돌잔치에 갔다왔다.

돌잔치에 가면, 오신 손님을 위해 준비하는 돌답례품이 있다.

어떤분은 옛날같이 정성스러운 포장된 떡을 돌잔치 답례품으로 준비하는 곳도 있다.
그외 산세베리아, 수건, 머그컵 종류, 예쁜 포크, 접시 같은 도자기류, 우산 등등 계절과 유행에 따라 다양하다.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돌답례품은 참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일 것 같다.

그날 돌잔치에 받아온 답례품은 패브릭 수건, 패브릭 타올이다.


도토리마을이라는 돌답례품 쇼핑몰에서 구입했다고 한다.
도토리마을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양귀비데코 패브릭장타올' 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올라와있다.

보기에 참 예쁜 답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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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타올 옆에 덤으로 있는 사탕 바구니가 있다. 아이들에게 참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사탕봉지의 문구처럼 아이들에게는 '행복해지는 약' 인것 같다...^^

이 약포지에 담겨있는 사탕은  패브릭 타올을 구입할 때 같이 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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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색깔의 패브릭 타올...
수건을 묶어놓은 끈을 리본으로 마무리해서 예쁘게 보이는 답례품.

수건을 펼쳐서 뒷면을 보니 상품설명에 수민맘의 이름이 보인다.
이곳도 살펴보니 돌답례품 쇼핑몰이다.



도토리마을과 제휴되서 판매되는 제품인 것 같다.

집에 화장실 수건를 걸어놓으면 참 예뻐서 주위를 화사하게 만드는 느낌이 든다.
수건도 뽀송뽀송해서 쓰기도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