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인 새빛마이크로(대표 민경우, www.savitmicro.co.kr)는 드라이버 설치과정 없이 카메라를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자동 인식하고, 바로 사용 가능한 DRIVER FREE 의 VIJE T-UVC 1.3M 화상카메라를 출시한다.
하드웨어 1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VIJE T-UVC 1.3M은 최대 1280x1024 해상도(유효화소 130만 화소)에서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640x480에서 최대 30fps 의 부드러운 동영상과 함께 마이크 기본 내장으로 별도의 이어셋 없이 손쉽게 화상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VIJE T-UVC 1.3M의 가장 큰 특징인 DRIVER FREE 기능은 OS의 UVC(USB Video Class)를 지원해 화상카메라를 OS의 기본 장치로 인식하게 하는 기술로, 사용자 입장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과정 없이 화상카메라를 어디서나 손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이처럼 화상카메라가 UVC 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그간 컴퓨터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초급자, 단체 설치가 필요한 기업, 학교, 관공서의 관리자 입장에서는 편리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새빛마이크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UCC 돌풍에 힘입어 저렴하게 우수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화상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 라고 전하며, ‘드라이버 설치과정이 없고 마이크가 기본 내장된 VIJE T-UVC 1.3M 모델의 출시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 새빛마이크로 02-717-1394
가 격 : 49,500원 (부가세포함)
- 2007년 4월 18일 (수)
새빛마이크로 : http://www.savitmic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