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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보해, ‘감식초를 담은 진한 복분자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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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먹거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보해식품(대표이사 임현우)이 감식초와 복분자를 이용해 만든 '감식초를 담은 진한 복분자골드'를 출시하며 식초음료 경쟁에 가세했다.

4월 25일부터 전국에 시판되는 ‘감식초를 담은 진한 복분자골드’는 친환경(무농약) 복분자, 감식초, 배과즙 등 원료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한 음료. 예로부터 보양회춘의 명약으로 불려온 복분자는 남성의 기력충전은 물론 각종 성인병 예방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복분자와 함께 주원료로 사용된 감식초는 남성에게는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여성에게는 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 ‘감식초를 담은 진한 복분자골드’에는 이러한 감식초가 5%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일반 식초보다 시지 않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음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해식품 관계자는 “‘감식초를 담은 진한 복분자골드’는 일부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타 제품과는 달리 친환경 우리 농산물만을 원료로 이용한 웰빙 복분자 음료”라면서 “몸에 좋은 복분자가 감식초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소비자들의 건강 음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해식품은 이번 제품출시와 함께 다이어트, 피부 관리 등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여성과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에 관심 많은 직장인들을 주 고객층으로 삼고 전국을 순회하며 시음행사를 펼치는 등 소비자 접점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감식초를 담은 진한 복분자골드’는 1일 2~3회 1포(100ml)정도의 분량을 마시는 것이 적당하며, 차게 해서 마시면 맛이 더욱 좋다. 1포(100ml)의 소비자가는 2,000원으로 30포 들이 한 세트의 가격은 60,000원.



- 2007년 4월 24일 (화)


보해양조 http://www.boh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