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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

명품 가창력 전국 발산, 박효신 전국 콘서트


오는 12일 부산에서 첫 공연 시작

3년의 공백을 깨고 5집 앨범 '더 브리즈 오브 시'(The Breeze Of Sea)로 활동 중인 박효신이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박효신은 5월 12일 13일 양일간의 부산 공연에 이어 5월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 공연을 포함해 전국 13개 도시를 돌며 콘서트를 연

다.

특히 이번 전국 순회공연은 지난 1999년 열여덟의 나이에 1집으로 첫 음악활동을 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한다. 박효신 소속사인 나원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메카폰을 잡고 기획하는 이번 박효신 전국 투어 콘서트는 규모만큼이나 내용면에서도 초호화 명품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가수 소속사에서 직접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획하는 건 처음 있는 일로 22명의 오케스트라와 지위자, 7명의 밴드, 5명의 코러스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세션들이 콘서트 현장을 살아 숨쉬는 라이브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투어인 만큼 체육관, 컨벤션, 학교 등 전국의 내 노라 하는 대형 공연장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최고의 세션들과 최고의 스텝들까지 모인 초대형 박효신 군단에 맞는 무대의 웅장함까지 더해 하나의 멋진 독주회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5집 앨범에 담지 못했던 미발표곡도 3곡 이상 선보이고 사랑사랑사랑, 허리케인과 같은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도 준비할 예정이라 이제껏 잘 보지 못했던 박효신의 다른 면을 마음껏 발산할 계획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박효신 매니아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지난달 29일에 있었던 박효신 팬미팅을 위해 현해탄을 건너온 일본 팬들도 박효신의 전국투어 공연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벅찬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박효신은 진한 감정을 호소력 짙게 쏟아내던 기존 앨범들과 달리 이번 5집에서는 <추억은 사랑을 닮아> <미워하자> 등 여전히 슬픔을 머금은 발라드이지만 어쿠스틱한 리듬을 통해 변신을 시도했다. 그의 새로운 시도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타이틀 곡 <추억은 사랑을 닮아>를 포함해서 자작곡이 5곡이나 포함 된 것도 박효신이 본격적인 싱어송 라이터로서 성장한 것을 대변한다. 이번 앨범이 박효신 스스로도 음악 생활의 전환점이 될 거라 말했듯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도 그의 공연 역사에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공연문의 1588-8477



- 2007년 5월 3일 (목)

출처 - 나원엔터테인먼트
박효신 홈페이지 - http://parkhyosh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