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은 블랙 컬러를 입힌 캔유 DMB '블랙'(모델명: canU701d)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출시된 순백색 캔유 DMB가 독특한 무광 느낌이 난 것에 대비해 두 달여만에 출시되는 새로운 캔유 DMB는 세련된 블루펄이 입혀진 광택이 나는 블랙 컬러가 특징이다.
지금까지 캔유 시리즈에서 블랙 컬러는 처음이다. 다른 휴대폰들과 달리 캔유는 강렬한 원색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해왔으나 이번 캔유 DMB는 디자인 컨셉이 '블랙 & 화이트'가 가장 세련된 느낌을 준다는 것이 LG텔레콤 측의 설명.
특히 5월 들어 캔유 커뮤니티 사이트(www.canu.co.kr) 등 온라인에서는 '블랙 캔디만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이디: realslow)', '검둥이 캔디가 나오기를 목빠져라 기다립니다(아이디: 은종민)' 등 검은 캔유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부쩍 높아진 상태다.
LG텔레콤 IMC팀의 강현욱 과장은 "요즘 젊은층이 선호하는 스타일인 '블랙 & 화이트' 라인업을 캔유 DMB에 갖추게 되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캔유 DMB 블랙은 지상파 DMB폰으로, DMB 시청에 최적화된 2.6인치 대화면 액정과 360도 돌아가는 스위블 방식의 폴더를 채택했다. 특히 기존 슬림형 DMB폰에 비해 최대 약 2배 가량 큰 배터리를 채용, 약 5시간 가량의 장시간 DMB 시청이 가능하며, 전통적인 캔유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보완해 오토포커스, 손떨림보완, 반셔터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이다.
- 2007년 5월 9일 (수)
LG텔레콤 http://www.lgtelecom.com/
지난 3월 말 출시된 순백색 캔유 DMB가 독특한 무광 느낌이 난 것에 대비해 두 달여만에 출시되는 새로운 캔유 DMB는 세련된 블루펄이 입혀진 광택이 나는 블랙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5월 들어 캔유 커뮤니티 사이트(www.canu.co.kr) 등 온라인에서는 '블랙 캔디만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이디: realslow)', '검둥이 캔디가 나오기를 목빠져라 기다립니다(아이디: 은종민)' 등 검은 캔유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부쩍 높아진 상태다.
LG텔레콤 IMC팀의 강현욱 과장은 "요즘 젊은층이 선호하는 스타일인 '블랙 & 화이트' 라인업을 캔유 DMB에 갖추게 되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캔유 DMB 블랙은 지상파 DMB폰으로, DMB 시청에 최적화된 2.6인치 대화면 액정과 360도 돌아가는 스위블 방식의 폴더를 채택했다. 특히 기존 슬림형 DMB폰에 비해 최대 약 2배 가량 큰 배터리를 채용, 약 5시간 가량의 장시간 DMB 시청이 가능하며, 전통적인 캔유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보완해 오토포커스, 손떨림보완, 반셔터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이다.
- 2007년 5월 9일 (수)
LG텔레콤 http://www.lg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