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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엡손, 휴일도 AS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 오픈

엡손코리아(www.epson.co.kr, 대표 히라이데 슈운지)는 고객 만족도 제고와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변역 테크노마트 빌딩 8층 C043호에 휴일에도 AS가 가능한 엡손의 19번째 서비스 센터인 ‘광진 테크노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엡손의 ‘광진 테크노센터’ 매장은 엡손의 서비스 센터 중에서도 유일하게 일요일에도 서비스가 가능한 곳으로, 신제품 및 엡손의 제품들이 구비돼 있어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엡손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시장에 6,900, 9,900원의 저렴한 잉크 카트리지를 선보인 이래, 장당 출력 단가를 계속 낮추는 전략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엡손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4/4분기에는 잉크젯 복합기 부분에서 목표치였던 20% 점유율 달성에 거의 근접한, 19.8%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달성. 올해는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에서 2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 만족과 제품 신뢰를 위한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여 소비자 공략에 나서겠다는 것이 엡손의 올해 계획.

이에 강변 역 테크노마트에 ‘광진 테크노센터’를 오픈 하고, 기존의 18개 서비스 센터와 함께 고객 맞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월 강원도 원주 센터도 출장 센터에서 내근, 택배, 출장 모두 가능한 센터로 새로 확장 이전했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엡손은 이번 AS센터 오픈을 통해 휴일에도 AS 서비스가 가능하게 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07년 5월 10일 (목)

한국엡손 http://www.eps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