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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KTF, 새롭게 개편된 쇼 비디오(Show Video) 선보여

KTF의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쇼 비디오(Show Video)가 신규 콘텐츠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이용환경)를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하는 등 새로운 모습의 쇼 비디오를 선보인다고 오늘(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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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콘텐츠로 이동한다. 새로운 UI

이번 쇼 비디오 개편에서는 고객 중심의 UI를 적용하여 콘텐츠 검색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HOT&NEW’ 콘텐츠가 초기화면에 바로 보여지고, 하위 메뉴에서 곧바로 상위 메뉴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비게이션 바(GNB)와 패스 바를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게 되어 검색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데이터 통화료 부담도 덜게 됐다.

또한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을 멀티메일(MMS)로 받아볼 수 있는 브리핑 서비스와 원하는 방송시간대를 예약해 알려주는 알리미 기능, 인기 콘텐츠 순위 등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Today’ 메뉴 등을 전면 상단에 배치하였다.

◆ 진정한 내 손안의 멀티미디어, 다양한 콘텐츠로 쇼를 하라!

쇼 비디오의 UI개편과 함께 영상 콘텐츠가 대폭 강화되었다. 인기해외드라마와 영화,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식동영상, MBC 모바일 문화센터, 김미현 골프레슨 등 약 2천 여편의 영상 콘텐츠가 확충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EVDO대비 2배 이상 좋아진 DMB급 고품질 VOD 서비스를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 KT토스트 서비스

KT의 유무선 동영상 포털인 토스트(www.toest.com)의 방대한 콘텐츠를 쇼 비디오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기존의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기 해외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가 대폭 강화되었다. 미국 드라마인C.S.I 시리즈, 덱스터 등 약 100여편이 쇼 비디오 개편과 함께 소개되며,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인기작인 「C.S.I마이애미」를 보고 싶다면 휴대폰에서 SHOW Video->TV->토스트->C.S.I 마이애미를 선택한 후 원하는 에피소드를 골라 보면 된다.

토스트 콘텐츠의 1편은 정보이용료가 무료이며, 2편 이후부터 편당 500~7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향후 토스트 콘텐츠에 대한 별도 정액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2)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NGC) 지식동영상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동영상을 쇼 비디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0여 편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식동영상은 전편의 정보이용료가 무료로, 폭넓은 지식습득을 위한 쇼 비디오만의 특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방법은 SHOW Video->스페셜->정보생활-> NGC 지식동영상을 선택한 후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3) MBC 모바일 문화센터?

이제 패션과 다이어트, 육아, 취미활동 등 다양한 생활강좌를 휴대폰으로 볼 수 있다. 약 600여개의 MBC 문화센터 생활강좌 콘텐츠가 쇼 비디오를 통해 제공됨으로서 집에서도 편리하게 교양 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방법은 SHOW Video->스페셜->문화레저->MBC 문화센터를 선택한 후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콘텐츠를 고르면 된다.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데이터통화료(0.9원/1KB)는 부과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SHOW 범국민데이터 요금’ 등 데이터 정액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출근 시간대(오전 5시~9시)에는 50% 할인된 데이터 통화료가 적용되므로 더욱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KTF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김미현 골프레슨, 경기도디지털콘텐츠진흥원(GDCA)/싸이더스 FNH등과 합작 공모했던 모바일 애니메이션 등이 특화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유명 강사의 입시특강 등 동영상 교육서비스도 대폭 보강 될 예정이다.

KTF 영상사업팀 김학림 팀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며 “쇼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통해 끊김 없고 선명한 쇼 비디오가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2007년 5월 16일 (수)

KTF http://www.kt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