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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쿠아셀, 퍼팅 실력 늘려주는 소리나는 '퍼팅 볼'

퍼팅 거리감과 방향성을 도와주는 '퍼팅 볼'이 개발됐다.

아쿠아셀(대표 김경희)은 퍼팅연습장이나 집에서 '퍼팅 볼(Putting Ball)'을 맞추면 공이 홀컵에 떨어지는 경쾌한 소리를 내는 연습기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대표는 "흔히 초보들은 홀컵에 미치지 않게 짧게 치곤 합니다. 퍼팅은 홀컵을 지나가게 쳐야만 홀인 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홀컵 거리보다 43cm 더 길게 칠 수 있도록 43cm 룰을 골프 근육에 각인시키도록 '퍼팅 볼'이 설계됐다"고 설명한다. 골프공이 '퍼팅 볼'을 맞추면 소리가 나도록 센서를 '퍼팅 볼' 속에 넣어뒀다. 이 제품은 '골프 퍼팅 연습용 타깃볼'로 특허출원을 받았다.

아쿠아셀은 산학협동을 통해 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부경대 교수진이 기술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경희 대표는 판촉용으로 '퍼팅 볼'을 선물하면 좋다고 자랑한다. "골프 공을 선물하는 것보다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단체 주문을 하면 '퍼팅 볼'에 주문자 로고를 새겨줍니다"



아쿠아셀  http://www.aquac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