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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리홈 'LF-G351'와 'LF-G352' 선풍기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에어컨 시장에 맞서 다양한 프리미엄 선풍기까지 출시돼 냉방가전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부방테크론(www.lihom.co.kr, 대표 이대희)의 리홈은 작년까지 '부방' 브랜드로 선보였던 선풍기를 올해부터 '리홈' 브랜드로 선보이며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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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 'LF-G351'와 'LF-G352' 선풍기는 두 가지 색상을 가진 베이스 투톤으로 한결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소비자의 안전을 최대 고려해 120살의 안전망을 사용했으며 바람의 효율적 생성을 위해 5엽 날개를 장착했다.

동급 선풍기의 경우 50∼60W정도의 소비전력을 사용하는데 비해 리홈 선풍기는 최대 소비전력 50W의 절전형 모터 장착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에너지효율등급은 2등급. 다이케스팅 모터를 탑재해 방열 효과가 우수하며 난연 재질의 모터 커버를 장착해 장시간 작동 시에도 발열 되지 않는다.

90도까지 좌우회전이 가능하며 상하 각도는 30도까지 가능해 구석구석까지 바람이 닿을 수 있도록 했다. 코드 보관함도 있어 깔끔하게 코드 정리까지 도와준다.
제품 가격은 각각 4만2000원이며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나, 가전 할인 매장(LG 하이프라자, 삼성 디지털 프라자 등)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리홈 이동용 이사는 "여름 냉방 기구로 에어컨을 선호하지만 전기료와 냉방병 등의 문제로 선풍기를 병행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 선풍기 내수 시장은 연간 300만대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리홈은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선풍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 2007년 5월 30일 (수)

리홈 http://www.lih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