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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친환경 PC, 델 래티튜드 D630

- 델 래티튜드 D630, 세계 최초로 GEC가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 PC로 인정받아

6년 연속 세계 PC 판매 1위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자사 노트북 PC 제품인 래티튜드 D630이 녹색 전자제품 협회(Green Electronic Council, 이하 GEC)의 전자제품 에너지 효율성 및 환경 디자인 요소(energy-efficiency and green design elements in electronics, 이하 EPEAT)를 고려해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환경 PC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래티튜드 D630은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CNET 에디터즈 초이스 상을 수상하기도 해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제품임을 입증했다.

GEC에 따르면 래티튜드 D630은 미국환경보호국(EPA)의 '에너지스타 4.0'기준인 65%을 상회하는 80%의 에너지 효율성을 기록했고 재활용 포장을 부분 활용해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데스크톱 PC인 옵티플랙스740과 745 미니 타워 PC 역시 올해 골드 점수를 받았다.

'에너지스타'는 EPA가 PC 전력절감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기준에 맞는 제품에 대해서는 EPA가 에너지스타 인증로고를 부여한다. EPA는 지난해 10월 20일, 기존 3.0버전을 7년 만에 개정한 '에너지스타 4.0'을 발표했다. 새로운 기준을 따르려면 현재 출시된 PC들은 지금보다 에너지 효율을 평균 65% 개선해야 한다.

2007년 7월 미국환경보호국(EPA)의 '에너지스타 4.0'기준에 맞춰 기업용 PC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에너지스타 4.0 1단계 기준은 올해 7월 20일 발표된다.

델코리아의 신원준 차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글로벌 IT 기업들이 앞다투어 실천에 옮기고 있다는 사실은 바람직하다"며 "델은 다양한 환경 지원 사업과 함께 에너지스타 기준에 따른 다양한 기업용 PC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EPA의 에너지스타 4.0 기준에 따라 환경 PC에 대한 요구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델은 최근 컴퓨터 한대를 팔 때마다 6달러(노트북 2달러)를 적립, 환경보호에 투자하는 캠페인을 고안하고 위험요소를 줄인 제품을 생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구글, 인텔등과 함께 미국환경보호국(EPA), 세계야생생물기금(WWF)과 손을 잡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컴퓨터 제작기반 및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밝힌 바 있다.


- 2007년 6월 21일 (목)

DELL http://www.dell.co.kr/

 델컴퓨터 http://www.myd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