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배낭여행 이벤트

- 하계 성수기 뉴질랜드 전문배낭여행사 3사 연합 프로모션 눈길

7,8월 성수기를 맞이하여 뉴질랜드관광청 후원 아래 뉴질랜드 전문 여행사들이 적극적인 프로모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일부터 국내 포탈 1위인 네이버를 통해 광고를 시작한 '뉴질랜드 자유여행 이벤트'는 뉴질랜드 대표 배낭여행사인 '세계로', '이오스', 워너투어닷컴' 3사가 연합해 펼치는 프로모션으로 여름을 피해 남반구의 겨울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은 물론,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공실장'으로 유명한 텔런트 김광규의 배낭여행기를 엮은 가이드 브로셔를 제작해 무료로 증정한다. 오는 27일까지 3개사를 통해 뉴질랜드 배낭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무료 항공권 및 숙박권, 각종 엑티비티 이용권을 제공한다.

상품의 가격이나 구성도 탁월하다. 뉴질랜드 북섬 6일 기본 상품(135만원+tax)을 비롯한 뉴질랜드 남북섬 8일, 15일 일정의 상품 안에는 항공권과 숙박권, 이동 버스 구간 패스와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각 3사의 홈페이지 및 뉴질랜드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상품 구성 외에도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여행 기간 및 숙박 등급 등의 조정이 가능하며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경우 고급스러움과 여행의 품질을 강조한 뉴질랜드 허니문 여행 브로셔를 제작해 허니무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모두투어의 경우 다양한 뉴질랜드만의 매력을 살린 패키지 상품들을 소개하는 브로셔를 자체 제작, 뉴질랜드상품 판매를 위한 적극적인 모객 활동에 나서고 있다.


- 2007년 7월 11일 (수) 뉴질랜드관광청 보도자료

뉴질랜드 관광청　http://www.newzealand.com/



*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였던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1탄의 '반지원정대'에서 봤던 그 아름다운 풍경이 뉴질랜드라고 한다.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영화에 나오는 아름답던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 영화의 감독 '피터잭슨'은 뉴질랜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