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sports를 꽃피운 스타크래프트(starcraft)
boundless
2007. 11. 23. 19:30
스타크래프트(starcraft)는 1998년 블리자드(Blizzard)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우리나라에는 같은 해에 출시되었고, 한빛소프트가 유통사이다.
스타크래프트는 컴퓨터와 게임을 할 수 있고, 동료들과 팀을 짜서 할 수도 있고, 인터넷의 베틀넷이라는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들과도 1:1이나 팀을 짜서 게임을 할 수 있는 등 게임방법이 다양하다.
이렇게 게임방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스타크래프트의 큰 장점이다.
게임의 튼튼한 구성, 화려하지 않지만 편한 게임화면 구성, 사람 취향에 맞는 다양한 게임 방법 등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학창시절 당구장에서 PC방으로 인도한 것도 스타크래프트의 덕이 컸다.
당구비보다도 저렴한 PC방비도 학생들에게 맞아들어갔고, 또한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PC방 문화와 함께 스타크래프트도 남녀구분없이 즐기는 게임이 되었다.
또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같은 걸출한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환호했고 게임에 빠져들어갔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와 함께 게임대회도 생기게 되었다.
걸출한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의 게임모습이 TV에서, 인터넷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온게임넷이라는 게임사이트는 이때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이 게임동영상을 보기 위해 많이 가는 곳이었다.
이렇게 e-sports의 태동은 시작된다.
처음에 설마 이런 게임이 프로구단이 생길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과연 게임이 스포츠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컴퓨터 보급과 인터넷망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특수한 환경과 신세대의 즐기는 문화가 연결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지금도 기업의 스폰서를 받으며 많은 게임구단이 생겼고, TV 게임채널도 생기는 등 e스포츠의 문화가 한창 꽃피고 있다.
대기업의 스폰서를 받는 프로게임구단부터 해서 군대게임단도 생기는 등 10개 넘는 프로게임구단이 현재 활동하고 있고, mbc 게임채널, 온게임넷 등 TV 프로그램도 생겼지만 아직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 스타크래프트 이외에 좀더 다양한 게임들이 활성화되는 것이 우리나라 e 스포츠문화를 좀 더 건강하게 만드는 길 일것이다.
***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인기와 유저들의 실력은 세계적으로도 단연 우리나라가 최고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재야의 고수들도 참 많은 듯 하다...^^
세계 게임대회에서 스타크래프트는 항상 우승을 해왔고, 스타크래프트의 CD 또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한다.
불법CD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PC방은 정품CD를 사용해야하므로 그 많은 PC방만 따져도 엄청난 양일 것이다.
얼마전 스타크래프트2가 나왔다. 3D영상... 아직 나에게는 낯설다.
원래의 스타크래프트가 편하고 좋다.
***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이외에도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국내에서 인기있는 게임을 개발한 회사이다.
그동안 유통사인 한빛소프트가 고객지원을 해왔으나, 2007년 12월 31일부터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직접 맡는다는 소식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같은 해에 출시되었고, 한빛소프트가 유통사이다.
스타크래프트는 컴퓨터와 게임을 할 수 있고, 동료들과 팀을 짜서 할 수도 있고, 인터넷의 베틀넷이라는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들과도 1:1이나 팀을 짜서 게임을 할 수 있는 등 게임방법이 다양하다.
이렇게 게임방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스타크래프트의 큰 장점이다.
게임의 튼튼한 구성, 화려하지 않지만 편한 게임화면 구성, 사람 취향에 맞는 다양한 게임 방법 등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학창시절 당구장에서 PC방으로 인도한 것도 스타크래프트의 덕이 컸다.
당구비보다도 저렴한 PC방비도 학생들에게 맞아들어갔고, 또한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PC방 문화와 함께 스타크래프트도 남녀구분없이 즐기는 게임이 되었다.
또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같은 걸출한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환호했고 게임에 빠져들어갔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와 함께 게임대회도 생기게 되었다.
걸출한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의 게임모습이 TV에서, 인터넷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온게임넷이라는 게임사이트는 이때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이 게임동영상을 보기 위해 많이 가는 곳이었다.
이렇게 e-sports의 태동은 시작된다.
처음에 설마 이런 게임이 프로구단이 생길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과연 게임이 스포츠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컴퓨터 보급과 인터넷망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특수한 환경과 신세대의 즐기는 문화가 연결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지금도 기업의 스폰서를 받으며 많은 게임구단이 생겼고, TV 게임채널도 생기는 등 e스포츠의 문화가 한창 꽃피고 있다.
대기업의 스폰서를 받는 프로게임구단부터 해서 군대게임단도 생기는 등 10개 넘는 프로게임구단이 현재 활동하고 있고, mbc 게임채널, 온게임넷 등 TV 프로그램도 생겼지만 아직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 스타크래프트 이외에 좀더 다양한 게임들이 활성화되는 것이 우리나라 e 스포츠문화를 좀 더 건강하게 만드는 길 일것이다.
***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인기와 유저들의 실력은 세계적으로도 단연 우리나라가 최고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재야의 고수들도 참 많은 듯 하다...^^
세계 게임대회에서 스타크래프트는 항상 우승을 해왔고, 스타크래프트의 CD 또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한다.
불법CD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PC방은 정품CD를 사용해야하므로 그 많은 PC방만 따져도 엄청난 양일 것이다.
얼마전 스타크래프트2가 나왔다. 3D영상... 아직 나에게는 낯설다.
원래의 스타크래프트가 편하고 좋다.
***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이외에도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국내에서 인기있는 게임을 개발한 회사이다.
그동안 유통사인 한빛소프트가 고객지원을 해왔으나, 2007년 12월 31일부터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직접 맡는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