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태블릿, "비스태블릿"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유통업체 메이트유통(대표 이송강)은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 최적의 태블릿 기능을 지원하는 국산 태블릿인 'VisTablet'(이하 '비스태블릿')제품을 정부 조달청 제품으로 등록,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정부 조달청 사이트에 정식 등록하게 된 태블릿 제품은 국산 브랜드로 마이크로소프트사 새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 인증의 제품이며, 윈도우 XP/2000은 물론 맥킨토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작업영역 12.1인치 와이드 사이즈, 1,024압력감지,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단축키, 두께가 5mm로 매우 슬림하고 무게도 가벼워 이동이 편리한 제품이다.

본 제품은 국산 브랜드로 앞으로 교육부가 전자교과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교육의 온라인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핵심을 담당하게 될 제품이며, 동종업계 제품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메이트유통 이송강대표는 "태블릿 시장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국산 브랜드 태블릿이 출시 및 조달청에 공식 등록됨에 따라 그 동안 고가이며 외국산 제품을 이용했던 구매형태가 반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국산 태블릿 제품이 전자 교육 및 태블릿을 사용하는 전 분야에서 태블릿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2007년 4월 23일 (월)

출처 : 메이트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