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형 "이큐빅 에어보드" 출시

가정에서 뛰고 걷고 체조할 수 있는 저소음의 이큐빅 에어보드 출시

가정이나 야외에서 제자리 뛰기 제자리 걷기, 스트레칭, 체조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2007년형 이큐빅 에어보드(Equbic Airboard)스탠다드가 나왔다.

스포츠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 JK보드(대표 김영훈/www.jkboard.co.kr)는 음악과 함께 점핑, 스트레칭, 줄넘기, 태권도, 밸런스 향상 체조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아파트 등 실내에서도 손쉽게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이큐빅 에이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큐빅 에어보드는 가로(730mm)*세로(730mm)*높이(90mm)크기로 무게는 7.0㎏이며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6.5cm 높이의 에어스프링이 장착돼 있다. 또 세밀한 공기 흡출입구를 통해 공기압에 의해 충격 압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아동, 여성, 남성 등 각 체중에 맞는 3단계의 에어쿠션백을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에어큐션백과 상판을 분리, 스스로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재질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인체에 무해하다고 판정을 받은 환경호로몬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성의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제작됐다. 150kg이상의 하중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 에어표면은 올록볼록한 엠보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제이케이보드 김영훈 대표는 "이 제품은 운동용 에어발판에 대한 국내특허(제0446599)를 획득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유산소 운동을 즐 길 수 있는 신개념의 에어보드"라며,"특히 운동 후 요요 현상을 막아줄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제품 이큐빅에어보드스탠다드는 가격이 12만5천원이다. 에어보드는 현재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으며, 신제품인 2007년형 이큐빅에어보드 출시와 함께 세계각국에서 현재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주로 가정과 재활병원,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체조교실, 성장 클리닉센터, 실버타운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2년 전부터 일본시장에 먼저 진출하여 NHK의 건강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2006년 일본 최대 홈쇼핑 회사인 SHOP채널을 통해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스포츠센터와 가정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시장확대를 위해 2007년 4월 나고야에 판매사무소를 개설했다.

일본 시장의 확대에 따라 일본 내 노인건강분야의 권위자인 기타자토 대학의 오부치 교수에 의해 '에어보드 운동을 통한 노인 밸런스 운동능력의 향상과 효과'라는 논문까지 발표되어 최근 일본 사회의 늘어나는 실버 계층의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구축해 가고 있다.


- 2007년 4월 24일 (화)


제이케이보드 : http://www.jkboar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