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ndless
2007. 4. 13. 12:56
가끔씩 창문가에 내놓은 화분을 보다보면 움찍하곤 한다.
어릴때 화분이 떨어져서 머리에 뒤집어 쓴 경험이 있어서...^^
그래도 뭐 워낙 머리가 단단해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덕에 그 집 할머니에게 아이스크림을 얻어먹었던 일이 기억이 난다.

WORLDTOWN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추가로 벽에 고정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더욱 안전할 듯 하다.
그러나 벽에 할애한 공간때문에 식물들이 좀 불편해 보인다는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