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라이브, 국내 최초 新 법률 상담 서비스 '로패스' 런칭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높은 법률 상담 서비스가 인터넷 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 멀티채널 인터넷 라이브 홈쇼핑 바이라이브(www.buylive.co.kr)는 지난 11일, 신개념의 프리미엄 법률 상담 서비스 '로패스(LAWPASS)' 런칭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패스 서비스(LAWPASS SERVICE)'는 ABA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이종무)가 내놓은 실생활에 최적화된 생활 법률 상담 서비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과 사례를 검토하여 소비자에게 실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설계함은 물론,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이색 법률 서비스 상품이다.

바이라이브는 ABA법률사무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생활 속 법률 자문 서비스 '로패스'를 온라인상에서 독점 판매 한다. 무형 상품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인터넷 홈쇼핑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하는 것은 바이라이브가 국내 최초.

바이라이브 측 관계자에 따르면, '로패스 서비스'와 관련하여 실생활에서의 적용 사례는 무궁무진하다고. 개인 고문변호사가 흔한 외국에서는 생활 속 사소한 일도 변호사를 앞세워 해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법률에 관한 인식 수준이 낮아 자신이 손해를 보고도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교통 사고와 같은 큰 사건뿐만 아니라 유언장 작성에서 구매상품의 환불, 해약거부, 계약서 검토, 이혼 등과 같이 변호사의 자문이 필요한 경우는 생활 속 곳곳에 내포되어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로패스 서비스'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문 서비스라고. 사소하게는 길을 가다가 간판이 떨어져 다친 경우 등을 포함, 부동산 계약, 자동차 구입 등의 계약 당시부터 변호사와 상담할 수 있으며, 부득이하게 발생한 사고를 해결할 수 있도록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라이브를 통해 새롭게 런칭한 '로패스 서비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월 8,250원 정도로 1년 회원 서비스 비용은 9만 9,000원이다. 1년 기본 서비스로 전화상담(200분), 방문상담(6회-기본 1시간), 이메일 상담(무제한), 서식작성(5회), 계약서감수(10회), 법률컨설팅(2회), 변호사 선임서비스(협의비용 2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바이라이브 김재우 대표는 "이번 '로패스 서비스' 런칭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법률 상담 서비스를 국내 IT기술과 접목하여 소비자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및 상품들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2007년 5월 15일 (화)

바이라이브 : http://www.buyl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