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인터파크도서, 책 사랑 북돋는 ‘도전! 책벌레 캠페인 2탄’
boundless
2007. 5. 17. 01:50

6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책벌레 캠페인 2탄’에서는 유/아동 도서 3만원 이상 구입한 독자들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책 도장’을 증정한다. 목각으로 만든 책 도장에는 책 모양의 아이콘과 함께 ‘책 주인’과 ‘읽은 날’이 새겨져 있다. 자녀들의 책 표지 안 쪽에 책 도장을 찍고, ‘책 주인’ 란에는 아이의 이름을, ‘읽은 날’ 란에는 아이가 책 읽은 날짜를 적게 함으로써 본인의 책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길러주고, 한 권씩 완독한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책 도장 증정 캠페인과 함께 책 읽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연다. 참여 게시판에 자녀 혹은 조카가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올린 참가자 중 추천수와 작품성을 고려해 총 60명을 선정하고 도서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백일이 채 안된 갓난아기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과 참가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25개 참여출판사 도서 전종에 대해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어 어린이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유/아동MD는 “이번 책벌레 캠페인 2탄은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습관과 함께 책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하고, “뜻있는 캠페인에 출판사들의 참여도 확대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아동 서점 시장 1위인 인터파크도서가 연중 캠페인으로 전개하고 있는 ‘책벌레 캠페인’은 지난 1탄 때 10개 출판사가 참여해 책벌레 포스터를 증정했으며, 이번 2탄에는 거인, 국민서관, 논장, 대교베텔스만, 대교출판, 마루벌, 베틀북, 보물창고, 북뱅크, 비룡소, 스콜라, 시공주니어, 아울북, 아이즐북스, 예림당, 웅진씽크빅, 주니어김영사, 중앙출판사, 창비, 천둥거인, 크리용하우스, 푸른책들, 한림출판사, 한솔교육, 효리원 등 25개 출판사가 대거 참여해 전개되고 있다.
- 2007년 5월 16일 (수)
인터파크 http://www.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