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후예들의 나라, 여름 몽골 여행

- 한 여름의 지상낙원 몽골

한 여름의 몽골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파란 하늘 아래, 시작도 끝도 없이 펼쳐진 초원이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고들 말한다.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버린 칭기스칸 후예들의 나라, 끝없이 펼쳐진 대초원과 사막의 땅 몽골.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 대초원의 몽골 문화 탐방 4박 5일' 신상품을 출시, 벌써부터 문의가 밀려오고 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몽골의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이 살았던 4개의 궁전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보그드칸 궁과'완전한 즐거움을 주는 위대한 사원'의 뜻을 지닌 간등 사원과 수하바타르 광장 등을 관광한다. 또한 몽골에서 가장 대중적인 관광지인 테를지 국립공원 및 테를지 관광을 하며 야생화와 암석 등이 어우러진 몽골의 대자연을 감상하고, 청소년 위락시설이 있는 리조트 단지인 나람달 지역 관광도 포함한다.

몽골항공 울란바타르 직항편을 이용하고, 1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사막지대의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하루 숙박하며 유목 문화체험을 하고, 칭기스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마민족의 승마 체험도 즐긴다. 또한 돌멩이를 달구어 음식을 요리하는 몽골 특별 전통식 "허르헉"도 맛본다.


- 2007년 5월 31일 (목)

롯데관광 여행사　http://www.lottetou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