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제로 다기능 쿠션 ‘지니’

침대용 매트리스 전문생산업체(대표 김미영, www.slex.co.kr) 슬렉스가 우주인의 자세와 중력을 다년간 연구해 인체의 하중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능성 쿠션 ‘지니’(GENIE)를 출시했다.

지니 쿠션 시스템은 사용자가 누웠을 때 우주인이 우주선 발사 시 중력에 따른 인체의 하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시켜줘 가장 편안한 상태(GRAVITY ZERO)를 유지시켜준다.

‘GENIE’는 상표 이미지처럼 마술사 같은 제품으로, 획기적인 제품 디자인을 통해 최근 의장과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의학계는 중력을 감소시키면 각종 심장병과 호흡곤란,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줄어든다는 보고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많은 의학전문가들은 GENIE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 무릎과 다리를 올려 놓고, 상반신의 각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추천하고 있다.

실제로 다목적 쿠션 ‘지니’에 누우면 사용자는 허리와 다리의 각도가 120도를 이루며, 발 끝이 엉덩이보다 약간 높은 이상적인 자세가 돼 혈류가 개선되고 피로 회복이 빨라지며 소화불량의 해소와 호흡에도 도움을 준다. 따라서 이 쿠션은 운동 후 근육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휴식, 독서, 긴장 완화, 명상,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쿠션이 등에 밀착하므로 운동 후 등쪽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며 TV를 시청하거나, 독서 또는 비디오게임을 할 때도 매우 편리하다. 이밖에 쿠션을 인체곡선에 맞게 설계해 편안한 휴식(RELEX), 잠깐의 수면, 명상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지니’는 외과적으로 수술 받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시키며 임산부와 만성피로에 지친 사람들의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다.

지니의 또 다른 장점은 쿠션을 3개로 분리해 용도에 맞게 각각 따로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쿠션을 분리해 침대 보조장치, 소파 보조장치로 쓸 수 있다.

지니를 출시한 슬렉스는 침대용 매트리스 전문생산업체로, 최상급의 자재를 사용하여 정직과 신뢰로 기능성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매트리스 체험을 통한 직접 판매도 하고 있다.

지니 시스템의 상품가격은 95,000원이며, 슬렉스 홈페이지(www.slex.co.kr)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505-520-5210


- 2007년 6월 14일 (목)

슬렉스 : http://sl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