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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상품

전자칠판용 70인치 LCDTV

삼성전자 70인치 풀HD LCD TV , '파브 LED 70'에 대한 보도자료가 6월 중순에 나왔었다.
=> 보도자료 보기

전자칠판용 70인치 LCDTV도 이를 적용시킨 것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기존  LCD TV에 터치스크린과 컴퓨터를 합쳐논 제품이다.
나중에(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녹색칠판과 백묵이 추억이 되는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이다.^^

70인치가 아직은 가격이 너무 비싸 일반 사람이 쉽게 다가가기는 어려운 제품이다.
우선은 회사나 공공기관에서 광고용이나 세미나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할 것 같다.

내년부터 선보인다고 하니 70인치도 이제 꿈이 아닌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


* 지피엔씨 - 디지털TV 수출 업체, 해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평판디스플레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 올 4월에 42인치 PCTV를 생산하기도 했다.


지피엔씨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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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엔씨, 세계최초 전자칠판용 70인치 LCDTV 출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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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실의 풍경이 확 달라질 예정이다. 1세대 흑색 칠판, 2세대 OHP, 3세대 빔프로젝트에 이어 4세대 칠판을 세계최초로 70인치 LCDTV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디지털TV 전문 업체 지피엔씨(대표 박용음 www.gpnc.co.kr)가 세계최초로 개발 출시한 전자칠판용 70인치 LCDTV는 기존의 LCDTV에 터치스크린과 컴퓨터를 합쳐 놓은 개념이다.

70인치 LCDTV 전자칠판은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양산에 돌입한 70인치 TV용 LCD패널을 적용한 것으로 1920×1080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으며 16:9 와이드 비율을 갖추고 있다. 최대 입력 해상도는 Full HD급 화질인 1080p. 이밖에 8000:1의 명암비와 8ms 응답속도, 700cd/m2 밝기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PC와 연결되기 때문에 인터넷을 쓸 수 있고 리모컨을 이용하여 쉽게 TV에서 PC로 전환할 수 있다. PC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문서 등을 화면 위에 재생할 수도 있으며, 수업 중 자료가 필요하면 인터넷에서 찾아서 바로 화면으로 바로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어 동영상과 사진, 문서 등을 수시로 찾아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러스 펜 및 손가락 등을 이용해 화면상에 직접 필기체를 적으면 자동으로 인식된다.

이 제품은 산업용 PC 사양에 맞추어 설계되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원과 안테나 케이블 연결만으로 어디에서라도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무선 랜접속과 무선키보드를 지원한다.

지피엔씨는 이 제품을 디지털 교실용 전자칠판, 교무 현황판, 학교 게시판 등으로 공급하고,
나아가 LED전광판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회사가 갖고 있는 방수방진 기술을 이용하여 옥외광고용으로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및 버스정류장의 노선안내와 광고판, 공장 자동화 현황판 등으로도 공급할 예정이다.

지피엔씨 박용음 사장은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관련 제품들이 선보이면서 '디지털 교실'로의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디지털 교실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SI업체와 적극 연계하여 국내 교육용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07년 6월 28일 (목) 지피엔씨

지피엔씨 http://www.g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