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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시청 녹화 및 멀티태스킹(PIP) 기능 추가로 사용자 편리 도모
세계적 모바일 정보통신 업계의 선두기업인 미오테크놀로지(www.mio-tech.co.kr)는 자사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DMB 수신기 겸용 네비게이션 제품인 미오C317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오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미오C317은 기존의 DMB 제품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한 제품으로, DMB 녹화기능 및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미오디지워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DMB 레코딩 기술은 DMB를 시청하면서 안전운전을 위해 아쉽게 놓친 순간을 재현할 수 있어 안전운전과 DMB 시청을 모두 만족시켜준다. 또한, 새로운 '미오맵2007'은 완벽한 길 안내를 위한 3D모드와 차별화된 주행정보, 모식도 화면 등 원하는 길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GPS 본연의 길안내에 매우 충실하다.
또한, 검색 기능도 원하는 지역, 건물명의 자음만 입력하여도 쉽게 검색이 가능하며, SIRFIII탑재로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한다. 네비게이션, PMP, DMB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미오C317은 4.3인치 LCD 화면의 고화질을 자랑하며, 4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휴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미오C317은 오는 30일까지 GS이숍(GSeshop)과 옥션, G마켓, 인터파크, d&shop 등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소비자 가격은 349,000원. 예약 판매 고객 800명에게 선착순으로 졸음방지귀걸이, 카드리더기(SD메모리리더기), 액정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미오테크놀로지의 스콧리(Scott Lee) 지사장은 "여타의 해외 시장과 달리 DMB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미오 C810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 미오C317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미오테크놀로지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리더로서 40개국이 넘는 곳에서 시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그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의 강세에 이어 2006년 미주 지역 판매량 200% 신장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 2007년 4월 23일 (월)
마이미오 네비게이션 : http://www.mio-tec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