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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엔씨소프트, 인터넷 유해물차단 SW 무료배포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인터넷 유해물 차단에 앞장선다. 엔씨소프트는 패치관리시스템 업체인 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 유해물차단 프로그램 ‘오아시스’를 전국 2만여 PC방에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문화관광부의 2007 음란물차단 공식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PC접속 모니터링,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내용등급에 따른 차단, 유해 데이터베이스 실시간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PC방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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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청소년의 올바른 PC 사용을 지원하는 것은 인터넷 문화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PC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각화된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유해물차단 SW 배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런은 “엔씨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전국 PC방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인터넷 유해물 차단 프로그램을 각 업소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이번 배포사업을 통해 PC방이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청소년의 올바른 PC사용 및 인터넷 문화발전을 위해 PC방에 유해물차단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2002년, 2005년에도 차단 SW를 전국 PC방에 기증한 바 있다. ‘오아시스’의 설치를 원하는 PC방에서는 NC Family Zone(pcbang.ncsoft.net)과 오아시스 홈페이지(http://oasis.softrun.com/)를 참고하면 된다.


- 2007년 4월 23일 (월)

엔씨소프트 http://www.nc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