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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간과 장소 때문에 미술관 관람이 어려운 미술 애호가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그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객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촬영되는 그림을 인터넷으로 감상하며,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이러한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믹스폴 (www.mixpole.co.kr) 송제덕 대표는 전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것이며, 이 전에 병원이나 관광지, 유치원 등에 구축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베어월즈코리아의 우석기 대표는 "보다 쉽게 명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서 전시회장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사람들도 미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생각 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뮤는 고가의 세계 명화들을 복제하여 판매하는 인터넷 전문 쇼핑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이나 이사,승진 시장을 겨냥한 꽃대신 그림을 배달하는 서비스는 아트 비즈니스에 새로운 ‘틈새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복제 그림이라고는 하지만 캔버스 느낌을 주는 특수 종이에 인쇄를 했기 때문에 캔버스 질감이 거의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특수 인쇄 기법을 통해 거장들의 유화 터치감이 생생하게 묻어난다.
이 복제 명화는 해외에서 원작자나 박물관에 라이센스 피를 주고 직접 인쇄해 들어온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베어월즈코리아(http://www.artmu.co.kr, 02-555-9979, 011-9575-9666)
- 2007년 5월 3일 (목)
베어월즈코리아 : http://www.artm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