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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솜피 전동커튼, 홈오토메이션을 구현 위해 B2C 마케팅

- 솜피, 한국 진출 17년 노하우 바탕 B2C 전동 커튼 선보여

서울 비롯 수도권, 부산, 광주 등 10개 차양 인테리어 전문 매장에 론칭

국내 인텔리전트빌딩 차양 시장 점유 1위 노하우 바탕 중국산 저가 전동 제품과 차별화 전략 승부수

차양 전동 시스템 전문기업 솜피 코리아(Somfy Korea, 대표 조현학)는 한국 시장 진출 17년 만에 전국 10개 차양 인테리어 전문매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오토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고성능 전동커튼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헌터더글라스 갤러리, 이노블라인드, 창(窓) 등의 유명 커튼 및 블라인드 브랜드들과 전동 커튼시스템 취급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B2C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 17년 노하우와 국내 인텔리전트빌딩 차양 시장 점유율 1위 자신감을 토대로 시중에 난립하는 저가형 제품들과 구별된 브랜드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파트 중심의 홈오토메이션 주거 개념을 일반 주택에까지 확대하는 계기로 삼고, 전동커튼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다.

솜피 전동커튼 제품은 솜피 인터내셔널의 39년 노하우가 결집된 글라이스트로 커튼모터를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다. 시중의 전동 커튼에 비해 개폐 속도가 빠르며, 50db 이하의 저소음으로 생활소음 기준보다 낮다. 최고 12m까지 시공 가능하고, 내장된 광(光)센서에 의한 정지 제어 기능과 외부 태양 센서 사용 시 일조량 조절에 따른 여름철 냉방비 절감 효과까지 뛰어나다.

솜피 코리아 조현학 대표는 "지난 17년 동안 솜피는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였지만,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동 커튼을 통한 삶의 만족감을 높이는데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솜피는 소비자 마케팅 정책을 확대하여 2009년 까지 블라인드, 커튼을 중심으로 전동 차양 전반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솜피 플라자(Somfy Plaza) 정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 2007년 6월 19일 (화)

솜피 http://www.somfy.co.kr/